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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명기가 쓸쓸한 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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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액수에 1년 계약이라고 해도 강리호는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일단 숨통이 틔였다고 봐야한다. 나머지 3명은 여전히 협상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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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와 권희동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같은 방역수칙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박민우는 5+3년에 최대 14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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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구단이 선수구성을 마무리했다. 구단들의 계획대로 현재의 선수들로 잘 준비가 되면 좋겠지만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조금씩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이명기가 결코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되는 이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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