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자산 222조 규모의 갑부의 환대, 루이비통 디올 에르메스까지 3연속 글로벌 명품 행사에 참석. 말 그대로 파리가 제이홉때문에 뒤집어졌다.
'이번 파리 패션쇼의 절대 주인공은 제이홉'이라는 프랑스 패션지의 평이 과하지 않을 정도다.
19일 루이비통, 20일 디올에 이어 21일 에르메스까지 3일 연속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모두 다 당연히 1열에 앉아서 관람, 이번 파리 패션위크의 가장 핫한 손님으로 조명을 받았다.
이중 19일 행사에선 제이홉은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아르노 회장과 크리스찬 디올의 CEO이자 아르노 회장의 장녀인 델핀 아르노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LVMH 그룹은 루이비통을 비롯해 크리스찬 디올, 셀린느, 지방시, 펜디, 불가리 등 60여 개 브랜드를 자회사로 거느린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기업으로 아르노 회장은 자산 222조 규모의 말 그대로 갑부 중 갑부다.
에르메스로부터 받은 초대장을 자신의 개인채널에 공개한 제이홈은 가는곳마다 팬들을 구름떼처럼 몰고 다녔다. 제이홉의 모습을 먼발치에서라도 보기 위해 오전부터 생 제르망 양쪽의 수백 미터 거리를 가득 메웠다는 후문. 패션쇼는 에르메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12분 동안 생중계됐으며, 1열에 앉아 진지하게 쇼를 관람하는 제이홉의 모습에 전세계 아미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는 SNS 트위터 공식 계정에 "오늘 파리에서 한국 밴드 BTS의 제이홉이 파리 패션위크 디올 패션쇼에 참석했다. 팬들의 함성은 패션위크의 절대 주인 K-Pop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라고 언급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멕시코'도 트위터 공식 계정에 제이홉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 함성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으며, 파리에 몰려간 사진기자들고 파파라치들은 제이홉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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