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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전복 떡국 그리고 사슴과 흑염소 수육을 구입해 체육관을 찾은 허재는 연습을 마친 선수 및 코치진과 함께 식사를 했고 식사 도중 선수들에게 아쉬운 플레이뿐 아니라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늘어놔 출연진들의 원성을 불러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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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 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결과가 공개되어 출연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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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말투부터 행동까지 장군의 포스를 뿜어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던 정지선은 점심 영업이 끝나자 직원들이 만든 김치전, 파스타, 해물볶음면, 간장불고기 등으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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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주방으로 돌아온 정지선과 직원들은 점심 보다 3배 정도 많은 저녁 예약 손님을 맞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그러나 점심 준비 과정에서 많은 실수를 했던 막내 직원은 이번에도 양과 메뉴 순서를 틀리는 실수를 반복해 정지선을 화나게 했다.
정호영 셰프가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강연을 하고 요리 사부를 찾은 이야기도 그려졌다.
모교인 츠지조리전문학교를 찾은 정호영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필요한 조언을 건네기 위해 한국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호영은 타국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보내는 한편 "졸업장은 하나의 서류 밖에 안 된다"는 현실 조언과 함께 실패의 경험을 통해 얻은 창업 노하우도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오사카에 오면 꼭 들른다는 자신의 요리 사부가 운영하고 있는 퓨전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신의 혀' 불리는 오너 셰프 모토카와는 퓨전 요리의 대가로 5,000개 이상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새로운 요리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어 요리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모토카와는 정호영 일행을 위해 런치 10품, 규카쓰샌드 등 환상적인 요리 퍼레이드를 펼쳤고 이를 맛본 정호영은 "소름 돋는다"라 감탄했다.
이후 자신의 집 주방을 소개하겠다는 모토카와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간 정호영은 특별 제작한 레스토랑급 주방과 최고급 식기 그리고 베테랑 셰프들만 사용하는 36cm 대형 사시미칼 등을 보고 부러워했다.
이날 방송은 4%(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일본 오사카를 찾은 정호영이 요리 사부에게 음식 비법을 묻고 적는 순간 7%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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