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8500만 파운드 스타' 안토니(맨유)가 비난의 중심에 섰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맨유는 전반 17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상대에 세 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 '맨유의 전설인 리오 퍼디낸드가 아스널전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인 안토니를 비판했다. 그가 아약스 시절과는 다른 선수로 보인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올 시즌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만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전반 34분만에 선제골을 폭발하며 환호했다.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안토니는 이날도 선발로 출격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했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71분을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퍼디낸드는 "그는 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나는 '항상 이런 식이었나' 생각했다. 나는 그가 아약스 시절 다른 사람들을 이기던 영상을 봤다. 그는 까다로운 윙어다. 그는 여전히 수비수를 이길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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