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맨유의 재계약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영국 언론 미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가르나초는 올 시즌 맨유 1군에 진입해 17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맨유와 계약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미래다. 맨유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가르나초를 영입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랄프 랑닉 감독 시절 맨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4월 첼시전에 교체 투입됐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뜨거운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가르나초는 '대선배' 호날두의 60번째 해트트릭 기념구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도 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도 가르나초를 눈여겨 봤다.
맨유 출신 폴 파커는 "가르나초가 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을 떠나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유벤투스는 현재 정말 나쁜 상황에 처해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좋은 팀이지만 맨유에서보다 기회가 적을 수 있다. 나는 에이전트가 그들의 주머니를 큰 돈으로 채우기 위해 가르나초를 압박한다고 생각한다. 가르나초를 돕지 않는 상황이라면 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러는 '맨유는 가르나초와 역사상 가장 긴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협상은 간단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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