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미래' 캘빈 램지(20)가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램지는 올 시즌 1군에서의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 그는 위르겐 클롭 감독 밑에서 더 자주 출전하고 싶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수비수 램지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에버딘(스코틀랜드)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뒤를 받칠 선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버풀은 새 시즌을 앞두고 단 650만 파운드에 램지를 영입했다. 다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는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램지는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버풀 소속으로는 단 두 차례 나섰다. 지난해 10월 나폴리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단 4분을 뛰었다. 11월에는 더비 카운티와의 카라바오컵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각에선 램지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 이적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램지가 팀을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램지는 "EPL 경기를 봤다. 리버풀과 같은 클럽의 선수가 되고 싶었다. EPL은 스코틀랜드와는 또 다르다. 완전히 다른 무대인 만큼 적응해야 한다. 나는 경기장에 들어가 몇 분이라도 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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