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女女(여여) 커플의 등장이라는 역대급 서사를 쌓아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또 한 번 역대급 반전을 예고했다.
27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는 MC 홍석천의 눈물을 또다시 부른 '숨멎 서사'가 터진다.
이날 자스민과 백장미는 자스민의 용기와 백장미의 진심이 만들어낸 '럭셔리 데이트'에 돌입한다. 요트에 타서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즐기게 된 백장미는 "나 지금 진짜 행복해. 여자 좋아하게 되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말해 자스민의 마음을 뒤흔든다. 이에 자스민은 "(내가) 이 '좋알람 호텔'에 큰 파국을 부른 것 같다"면서도, "그냥 공개하지 말고 끝내버릴까"라고 고백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자스민은 용기를 내어 "지금 끌리는 대로 너한테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널 선택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백장미는 "그럴 것 같다. 네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라면서 자스민의 고백을 자신을 향한 배려라고 여긴다.
자스민과 백장미는 이후 낭만적인 루프탑 디너 데이트를 하며 더욱 가까워진다. 백장미는 자스민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 "좀 설렌다"고 말하고, 자스민은 "내가 더 설레는 거 보여줘?"라고 '직진 플러팅'한다. 이를 지켜보던 4MC는 "헐?"이라고 놀라고, 백장미 역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 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자스민은 백장미와 긴 대화 끝에 급기야 눈물을 보이는데 과연 백장미를 향한 자스민의 '고백 대작전'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좋알람 호텔'에서의 여정을 마친 10인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원하는 상대를 지목해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프리 데이트' 일정에 돌입한다. 프리 데이트는 데이트를 신청했거나, 신청받은 사람이 특정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방식으로, 데이트 직전까지 상대를 확인할 수 없고, 상대가 겹치면 시간차를 두고 만난다. 또한 '프리 데이트'와 함께 '좋알람' 앱이 2.0버전으로 업데이트돼, 이제 '좋알람 존'의 와이파이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10m 반경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업데이트 된 '좋알람'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파란을 가져온다. 프리 데이트에 왔지만, 자신의 '좋알람'을 울리지 않은 상대의 얼굴을 확인한 참가자는 싸늘해지며 "이렇게 뒤통수치는 거야? 반전 드라마네"라고 일갈하는가 하면, 서로의 '좋알람'을 확인한 참가자들은 "선택해줘서 고마워"라며 설렘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진영-홍석천-이은지-츄 등 4MC도 경악케 한 '프리 데이트'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VCR을 지켜보던 4MC는 용수철처럼 튕겨나올 듯 기겁하며 경악하고, '입틀막'까지 하며 육성으로 소리를 지른다. 진영은 "눈물날 뻔 했다"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홍석천은 "막판에 이거 뭐지"라며 연신 "잠깐만!"을 외치며 눈물을 닦아 홍석천의 눈물샘을 또 자극한 역대급 상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백장미를 좋아했던 자스민의 비밀이 공개되고, 백장미가 자신의 누적 하트를 털어 자스민의 용기에 화답하는 감동적인 로맨스 서사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심쿵'을 부르는 타잔의 구수하면서도 설레는 각종 멘트가 SNS 상에서 밈(meme)화 되는 등 참가자들의 '열린 연애'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설 연휴 기간 내내 웨이브 예능 부문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1위를 달렸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12회는 27일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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