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 돌아갈래!'
이탈리아 세리에 A AS 로마 조제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컴백을 원하고 있다. 세계 최상급 클럽으로 만들었던 첼시가 목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각) 'AS 로마 조제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기를 열망하고 있다. AS 로마의 재정적 지원 부족에 대한 좌절감이 있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세계적 명장이다. '스페셜 원'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사령탑 최초로 유럽 4개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0년 포르투갈 벤피카를 시작으로 2022년 포르투 사령탑을 역임했고, 2004년 첼시, 2008년 인터 밀란, 2010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역임했다. 또 2013년부터는 다시 첼시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201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9년 토트넘 감독을 역임한 뒤 2021년부터 AS 로마 지휘봉을 잡고 있다.
무리뉴는 여전히 영국 생활을 선호한다. 가족들을 극진하게 아끼기로 유명한 무리뉴의 아내와 아이들은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당연히 무리뉴 역시 EPL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현재,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사령탑 경질 이슈로 뜨겁다.
이미 두 차례나 첼시를 이끌고 팀을 정상권으로 이끈 무리뉴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오르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단,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아직까지 경질할 이유가 없다'고 했고, 데일리 메일은 '클럽(첼시)은 그레이엄 포터 편에 설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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