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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은 29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을 치렀다. 과거 뉴캐슬, 리버풀, 웨스트햄 등에서 뛰었던 캐롤은 이날 선발 공격수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상황은 좋지 않았다. 레딩은 후반 들어 카세미루에게 연달아 득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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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는 '캐롤의 태클 충격이 컸다.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캐롤이 여전히 뛰고 있다는 점이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캐롤이 퇴장 당할 때까지 은퇴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캐롤이 여전히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인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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