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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스로에 대해 디테일이 중요한 보스라고 했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피곤한 스타일", "미친 자"라고 해 일터에서 보여줄 이은결의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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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추구하는 이은결 때문에 시간이 자꾸만 지체되면서 직원들은 15분만에 저녁 식사를 마쳐야 했고 이어진 리허설에서도 작은 것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바람에 결국 1/3도 못한 채 끝나 불안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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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이 설날장사씨름대회 준비를 하는 이야기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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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는 경보 게임으로 몸을 풀게 한 후 씨름장으로 옮겨 소속팀의 체급별 대표 선수가 동일 체급의 대학생 선수 7명과 대결하는 '1 대 7 연속 씨름 대결'을 진행했다.
다음 주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예고된 가운데 김기태는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연복 셰프가 제자 정지선 셰프를 찾은 이야기도 그려졌다.
점심 영업이 끝나자 정지선은 직원들에게 사부인 이연복 셰프의 방문을 알리면서 신경 써서 요리와 청소를 하자고 했고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시를 내렸다.
아들 이홍운 셰프와 함께 온 이연복은 정지선이 준비한 어향완자가지, 고추잡채, 배추찜 등을 맛보면서 "뻔하다", "판매 안 하는 게 좋겠다"라 평해 긴장시켰으나 이내 "맛있네"라 칭찬해 정지선을 미소 짓게 했다.
이후 홀을 책임지는 정지선의 남편도 함께 자리해 대화를 나누던 중 정지선이 "제자들 중 제가 제일 낫지 않나요?"라 묻자 이연복이 "중식 업계에서 네가 최고"라 답해 정지선을 감동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은 평균 7.8%(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특히, 정지선 셰프가 사부 이연복 셰프에게 쉬는 날이 없다고 한 순간 12%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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