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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남중도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그는 정치적 라이벌인 강순홍(장광)이 과거 영산에서의 일을 폭로하기 전, 자신이 먼저 공개해야만 법안 개정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혜주는 긴 고민과 망설임 끝에 이를 승낙하며 '그 이상은 나서고 싶지 않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집 앞에는 취재진이 몰려들었고 "20년 전에 사람을 죽였다는 게 사실입니까?"라는 질문에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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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남중도가 새로운 빅 픽처를 그리는 동안, 김혜주의 불신과 의심은 더욱 짙어져 간다. 그런 가운데 죽은 아들 남지훈(정택현)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판도를 뒤흔든다. '트롤리' 제작진은 "남중도의 TV 출연 제안에 김혜주는 갈등과 의혹 속 선택의 순간을 마주한다. 딜레마의 무한굴레에 빠지게 된 김혜주를 비롯한 여러 인물의 다양한 선택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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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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