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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9일 열린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레딩과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최근 골감각에 물이 오른 래쉬포드는 득점하지 못한 채 교체됐다. 맨유 에릭 텐하흐 감독은 3-0으로 리드하며 승리가 확실해지자 래쉬포드를 체력 안배 차원에서 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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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는 2022년 10월 27일 유로파리그 셰리프전부터 올해 1월 14일 맨체스터 시티전까지 홈 9경기(유로파리그 1경기, 프리미어리그 4경기, FA컵 1경기, 리그컵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이번 레딩전이 10번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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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는 "래쉬포드는 분명히 실망했다. 나는 그가 정말 기록을 원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이 교체를 단행해서 만족스럽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래쉬포드와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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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 출전해 고작 4골에 그쳤다. 올해는 20경기 9골이다. 모든 대회에서 30경기 18골이다. 텐하흐 감독이 래쉬포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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