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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지만 KBO 등록 출생일을 보면 이대호가 6월 21일, 추신수가 7월 13일로 22일 차이가 난다. 이대호는 40세에 자신의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냈고, 추신수는 41세에도 현역을 유지하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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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최근 대표팀 세대 교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김현수(LG 트윈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광현(SSG) 등 KBO리그 베테랑 스타들을 언급했다. 이들은 나란히 1988년생으로 추신수보다 6살 어린 후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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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32경기나 결장했고, 타율은 0.259(409타수 106안타), 16홈런, 58타점, 77득점, OPS 0.812로 전반적인 기록이 추락했다. 40세의 나이를 감안하면 부상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지만, 팀 상위 타선의 주력 타자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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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로 마흔, 마흔하나, 마흔둘의 연봉 기록이다. 물론 SSG는 추신수의 리더십, 선한 영향력, 메이저리그 출신의 상징성 등을 평가해 고연봉을 책정했을 것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지분 중 추신수의 몫도 적지 않다고 주장하는 구단 관계자가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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