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메이저리그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비슷한 좌우명을 갖고 있다. 저지는 지난해 62홈런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그보다 많은 홈런을 친 '스테로이드' 거포들인 배리 본즈, 마크 맥과이어, 새미 소사가 감히 누리지 못한 찬사와 명예를 거머쥔 것은 물론이다.
Advertisement
현지 매체 뉴욕 포스트가 2일(한국시각) 양키스 타격코치 및 스태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지의 훈련 근황을 전했다. 저지는 현재 팀의 스프링트레이닝 장소인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그의 집이 있는 곳이다. 양키스 선수육성 시설에서 DJ 르메이휴, 글레이버 토레스와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함께 해 온 개인 타격코치 리차드 솅크가 훈련을 돕고 있다.
Advertisement
오프시즌 동안 이곳에서 저지와 함께 훈련을 도운 딜런 로슨 양키스 타격코치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조금의 주저함도 없다.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열심히 훈련한다는 점이다. 열심히 하는, 재능있는 선수들은 많다. 그러나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가 저지와 같은 훈련량을 소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는 재능과 노력, 둘 다 갖췄다. 그래도 그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저지는 지난해 홈런과 타점(131) 뿐만 아니라 타율 0.311을 기록해 이 부문서도 톱 경쟁을 했다. 트리플크라운에는 실패했지만, 생애 첫 3할 타율에 도달했다. 타석에서 신중함과 선구안이 절정에 이른 모습이다.
저지는 휴대폰에 '0.179'라는 숫자를 배경 화면에 깔아놓았다고 한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7경기에서 친 타율이다. 이 숫자를 보고 마음을 가다듬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SNS에는 '어제 한 것이 오늘도 커 보인다면, 넌 오늘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고 써놓았다. 매일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