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벤피카(포르투갈)의 루이 코스타 회장이 첼시로 이적한 엔소 페르난데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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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분노한 것은 페르난데스가 이적 과정에서 보인 행동 방식 때문이었다. 코스타 회장은 "페르난데스는 벤피카에 남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에게 기회도 주지 않았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슬프지만 선수를 위해 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물고 싶지 않은 페르난데스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정말 불가능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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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회장은 "나는 여름까지 머물 것을 제안했지만 페르난데스는 벤피카에서 계속 뛰고 싶어하지 않았고 이때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 시점에서 나는 '페르난데스는 더 이상 벤피카에서 뛸 수 없다.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나는 우리 셔츠를 입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들을 위해 울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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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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