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 혼합복식이 태국마스터즈 준결승에서 집안대결을 펼친다.
세계랭킹 1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3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진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 300)' 혼합복식 8강전에서 자크하이라 조시아노 수만티-헤디아나 줄리마르벨라(인도네시아·세계 32위)조를 2대1(21-12, 19-21, 21-15)로 꺾었다.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세계 14위)은 암리 시아나위-위니 옥타비나 칸도(인도네시아·세계 59위)를 2대0(21-14, 21-12)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들 두 조는 4일 준결승에서 '집안대결'로 만나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여자복식 새 조합을 테스트 중인 백하나(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세계 53위)는 여자복식 8강전에서 라니 트리아 마야사리-리브카 수지아르토(인도네시아·세계 59위)조를 2대0(21-12, 21-14)으로 완파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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