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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형슬우 감독의 단편으로 시작된 영화다. 화실에서 전 연인을 만나는 짤막한 단편에서 장편으로 확장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평소 현실과 비현실적인 균형이 잘 잡힌 영화를 좋아한다. 어떤 장르라도 결국 '우리가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관심이 생긴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도 그렇다. 어떤 장르라도 우리 사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는 시나리오가 있으면 관심을 갖게 된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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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이별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동휘, 정은채, 강길우, 정다은 등이 출연했고 형슬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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