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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은 '글루밍 데이'였다. 단식만 두 경기가 열렸는데 모두 패하고 말았다. '에이스' 권순우(당진시청·61위)가 지주 베리스(115위)에게 1대2(6-1, 4-6, 6-7<6-8>)로 역전패했다. 홍성찬(세종시청·237위)은 2017년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벨기에의 에이스 다비드 고팽(41위)에게 0대2(4-6, 2-6)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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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스코어 2-2. 이제 바통은 홍성찬에게 넘어갔다. 홍성찬이 베리스를 꺾게 될 경우 한국 남자 테니스 역사가 바뀔 수 있었다. 한국은 1981년과 1987년, 2007년과 2022년, 총 네 차례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출전한 바 있다. 연속 기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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