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인민정은 5일 "피드 박제!"라는 글과 함께 악플러에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인민정이 공개한 DM 캡처본에는 "아구 XX도 유분수네요. 슬기로운 재혼 생활 같은 소리 하네. 너나 삼혼 하지 말고 잘 사세요. 너네 둘이 헤어지면 너네 집 대문 가서 배꼽 잡고 3시간 동안 비웃어줄 테니"라는 욕설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인민정은 "저급하고 유치하지만 피드에 남기는 이유는 이제 악플은 그만 다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저도 이제 참다 참다 못 참겠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찾아와서 왜 이러는지 그 심리는 무엇인지 여기서 이러시면 얻어 가시는 게 무엇인지 여쭙고 싶다"며 "당신이 숨어서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그 손가락이 때론 칼보다도 무서울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방구석 프로파일러 그만하시고 그만 괴롭혀라. 다시 한번 말하자면 악플러 님들 손가락은 칼보다 무섭다"고 경고했다.
한편, 김동성은 전 아내와 2018년 이혼 후 2021년 인민정과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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