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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박 모 씨 등 투자자 19명은 A씨와 B씨가 2017년 9월경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는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속여 12억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며 2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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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토지는 계약 6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고, 한 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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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강민경의 소속사 측은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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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월 강민경의 쇼핑몰은 5일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다. 대졸자에 경력 3~7년을 요하는 CS 직무 연봉은 2500만 원. 쇼핑몰 측은 온라인 쇼핑몰 상담부터 고객 클레임 상담,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 고객 문의 분석을 통한 운영 정책 기획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3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인 것을 고려해봤을 때 경력직이 턱없이 적은 연봉안 2500만 원을 받는다는 것.
그러나 신입 사원 기준 연봉이라 하더라도 연봉이 적은 편이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한 채용 사이트에 따르면 강민경 쇼핑몰 당해 입사자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12월 기준 2411만 원.
이에 강민경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를 해명했다. "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 채용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논란에 경위를 설명했다.
강민경은 "지난 6일 저희는 취업 정보 사이트에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CS> 채용을 위해 연봉 2,500만 원 공고를 올렸다. 그런데 이전에 사용했던 <대졸/3~7년차/경력직/CS> 공고를 재사용 하면서 경력직 공고에 연봉 2,500만원이 잘못 게시됐다. 실수를 확인한 즉시, 황급히 공고를 수정하였으나, 수정 전 내용의 캡쳐본이 퍼지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비에무아는 경력직에 대한 처우를 직전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공고는 상세 내용이 잘못 기재된 '사고'임을 다시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 "과거 웹디자이너 채용공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회사 초창기 의욕만 앞서서 불필요한 내용들을 많이 나열했었다. 당연히 해당 공고를 통해 채용되신 분은 없었으며, 당시 문제를 인지하고 전면 수정했던 건이었다"라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비에무아의 퇴사율과 경력직 연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업체의 데이터를 토대로 '퇴사율 52%, 평균 연봉 2,230만원'이라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실제로 저희 회사의 퇴사율은 30.4%이며, 2020년 회사가 창립한 이래로 22분이 입사하셨고 6분이 퇴사하셨으며 현재 16분의 팀원 중 10분이 근속하고 계신다. 평균 연봉은 회사 내 정서를 감안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중소기업 평균연봉 정도이며 2,230만원은 터무니없는 금액"라고 오해를 바로 잡았다.
강민경은 "이번 논란으로 많은 분의 질타와 조언을 듣게 됐다. 그 중 하나는 무경력 신입이라 하더라도 '2,500만 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적지 않냐'는 이야기였다. 이번 일을 계기로 현 아비에무아 신입 팀원은 물론 회사에 입사하시는 모든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 초봉을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라 반성했다.
또한 "고가의 책상과 가스레인지가 채용공고와 함께 논란이 될 줄 몰랐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좋은 옷, 좋은 물건을 광고하고 소개하는 것 또한 제 일이라 생각하며 살았다. 그러나 연예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개선점에 대해서도 알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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