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 20년차인데, 양봉장으로 전업하셨나요? 꿀 치셔도 되겠어요.
사랑꾼이 넘쳐나는 연예계다. 이중에도 결혼 20년차를 넘겼는데도 여전히 맘카페 난리날 핑크빛 사진들을 올리는 연예 커플들이 화제다.
이혜원이 안정환과 여전한 '러브 모드'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에 못 타고. 어구구. 제가 그래요. 아놔 실수투성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느가 요즘 자주 하는 말. 제발 조심 좀 하고 핸드폰만 보고 다니지 말고. 어어(내 손에 지금도 폰, 내 귀에 캔디 켁) #잘해볼게유 #어떻게너를사랑하지않을수가있겠어"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오픈한 백화점 팝업스토어 사진을 올리면서 "안느는 방송 끝나고 오기로 했다"며 '외조 끝판왕'인 안정환 자랑을 했다.
2001년 12월 결혼한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4년 5월 딸 안리원, 2008년 12월 아들 안리환을 얻었다.
한편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 또한 달달 모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커플이다.
김지호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산보 겸 남대문 놀러 가기"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2001년에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지호는 평소에도 김호진과 함께 하는 여러 일상 사진을 올리며,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외에 결혼 24년차 오연수 손지창 부부도 만만치 않다.
오연수는 지난해말 한 방송에서 신혼여행 이후 둘이 최초로 유럽여행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무려 3주 동안 유럽 여행을 떠난 것. 그러면서 "오빠랑 둘이 간다고 하면 주변에서 미친 거 아냐? 왜? 둘이? 라고 묻더라 싸우려고 작정했어? 이러더라"면서 "원래 자는시간, 온도, 성향 다 안맞아 그래도 여행은 잘 맞는다, 오빠가 다 맞춰주는 것"이라고 애정넘치는 부부생활을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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