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시영이 다시 등산을 시작했다.
이시영은 지난 6일 "오늘자 소백산. 어의곡탐방센터-해발 1439km 비로봉 정상-천동탐방센터 12km 다녀왔어요. 상고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라며 눈내린 설산을 등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진짜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렸어요. 5시부터 출발한 소백산이 후회하지 않을만큼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면서 "역시 등산은.....내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힐링"이라고 이야기했다.
등산 마니아인 이시영은 이번에는 지인들과 함께 소백산에 올랐다.
?模 이시영은 제주도 한라산을 아들을 업고 등반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체중이 20kg인 아들을 업고 설산에 오르는 것이 안전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이에 이시영은 "나는 힘들면 그만인데 아들의 컨디션이나 이런건 예측할수 없고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도 긴장했다"면서 "아들에게도 10번 물어봤는데 10번 더 예스라고 했다. 심지어 아들은 백두산 가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백두산보다는 난이도가 낮으니까 한라산 오케이, 하면서 시작이 됐다. 물론 정상까지는 못올라갔어도 저는 사실 2022년 1년동안 가장 행복한 날이기도 했다. 평생 못 잊을것 같다"며 안전불감증 논란에 반박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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