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재혼을 쇼트트랙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7일 김동성은 "재혼 애송이들아 잘들어, 인생은 후반전이다"라며 "형이 스케이트 좀 타봐서 아는데 경기중에 초반에 빠르게 잘나간다고 결코 마지막 결승점을 1등으로 들어오는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반에 좀 느리게 가더라도 마지막 결승점을 1등으로 들어와야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이라며 "우리 나라 쇼트트랙 선수들이 잘하는 작전 중에 마지막에 치고 나가는 것처럼..형도 인생 후반전에서 치고 나가려고 노력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혼하고 일년 이년 삼년 살아가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익숙해지기 마련이다"라며 "익숙해 져서 편해지려 하지말고 늘 새로워 지려 노력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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