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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가면의 여왕'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강호중 감독, 임도완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연기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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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감정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오윤아는 10년 전 일어난 살인사건에 얽히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 고유나 캐릭터에 완벽 몰입, 김선아, 신은정, 유선과 아슬아슬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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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섰다. 유선은 주위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탁월한 업무 능력을 과시, 수많은 편견과 차별을 극복한 채 정상에 오른 인물로 다채로운 감정선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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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권태원, 김경룡, 송영창, 김영준, 정형석 등의 배우들이 합세해 범상치 않은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면의 여왕'은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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