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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기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다 깨버리는 신선한 설정이 재미있었다. 캔디나 신데렐라 스토리처럼 뻔하지만 재미있는 여주인공이 많은데 이 드라마의 여미란은 누구보다 능동적이고 누구보다 진취적이고 누구보다 강하다. 그 어떤 로코 장르의 다른 주인공들보다 전투력이 강하다. 젊은 여성들이 여성의 권위 신장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데, 그 시대에 발맞춘 드라마가 아직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느꼈다. 이 '연애대전'이란 드라마가 시의적절한 주제를 담고 있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드라마라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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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영화 '바보', '동감'을 선보였던 김정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공감도를 높였던 최수영 작가가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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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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