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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코믹 액션은 연출 방식이 다르더라. 새롭게 배워야 했다. 과장된 앵글과 경쾌한 리듬의 편집 스타일. 연기를 할 때도 일반 액션 영화는 멋있음을 기준으로 하지만, 코믹 액션은 경쾌한 센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더라. 현장에서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를 보며 신기했던 느낌이 있다. '아스달연대기'이나 다른 액션에서는 힘든 액션이니 버릇이 남아서 리어하게 사람을 죽일 듯한 표정을 하더라. 감독님이 '웃으면서 해야겠다'고 해서 다시 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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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영화 '바보', '동감'을 선보였던 김정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공감도를 높였던 최수영 작가가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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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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