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8일 발표했다. 2022년 당기순이익은 4조 6423억원으로 2021년(4조193억원)보다 15.5%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KB금융그룹의 4조4133억원을 제치고 3년만에 1위를 탈환했다. 대내외의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자본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은행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기여와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으로 그룹의 견조한 순이익 개선세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69억원으로, 2021년 동기보다 28.9%나 줄었다. 4분기 중 원본보전신탁 회계처리 변경 및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체투자 평가손실인식, 희망퇴직 비용, 투자상품관련 고객 손실 보상 등의 일회성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 비이자이익의 부진에도 불구하고실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기업대출자산 성장과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이 그룹의 안정적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면서, "▲투자상품관련 고객보상 ▲원본보전신탁 회계처리 변경 ▲금리 인상에 따른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인식 ▲불확실한 경기상황 등을 대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비용구조 개선을 위한 희망퇴직 실시로 4분기 순익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순이익이 3조450억원으로 22.1% 증가했고, 신한투자증권도 4125억원으로 28.6% 늘었다. 신한라이프(4636억원)의 순이익도 18.4% 증가했다. 반면 신한카드는 6414억원으로 순이익이 5% 감소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이사회는 "2022년 결산 배당금은865원(연간 배당 2065원)으로 3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2023년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내외 경제환경 변동성에 적극 대응하며 적정한 자본 비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일관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취약차주 지원 등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SOL, 신한pLay등 플랫폼 개선,마이데이터 사업 추진 등 플랫폼 혁신을 통한고객의 편의성을 향상 시키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친환경 금융 확대 및 기후변화 대응과 같이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ESG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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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 비이자이익의 부진에도 불구하고실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기업대출자산 성장과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이 그룹의 안정적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면서, "▲투자상품관련 고객보상 ▲원본보전신탁 회계처리 변경 ▲금리 인상에 따른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인식 ▲불확실한 경기상황 등을 대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비용구조 개선을 위한 희망퇴직 실시로 4분기 순익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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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한금융그룹 이사회는 "2022년 결산 배당금은865원(연간 배당 2065원)으로 3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2023년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내외 경제환경 변동성에 적극 대응하며 적정한 자본 비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일관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취약차주 지원 등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SOL, 신한pLay등 플랫폼 개선,마이데이터 사업 추진 등 플랫폼 혁신을 통한고객의 편의성을 향상 시키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친환경 금융 확대 및 기후변화 대응과 같이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ESG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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