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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아레아나폴리는 8일(한국시각) 카사노가 보보TV를 통해 "'나폴리의 우승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 우승보다 훨씬 놀라운 일이며, 쿨리발리도 인시녜도 이미 잊혀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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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는 "나폴리의 선두는 최근 몇 년 새 최고로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레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보다도 더 놀랍다"고 말했다. "레스터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리그에서 우승했다. 승격하자마자 우승했던 분데스리가 카이저슬라우테른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수비적이었고, 몇몇 선수들과 함께 운이 따르는 축구를 했다"고 평했다. "지난 30년을 돌아볼 때 정말 놀라운 일이다. 개막 전 나폴리는 4위로 예상됐다. 시즌 전 주전 선수들과 주장, 부주장이 모두 팀을 나갔다. 의문부호가 따라붙었다. 오시멘은 부상이 잦았고, 로보트카는 경기에 자주 나서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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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민재의 미친 존재감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마치 달 위에서 경기를 하는 것같다. 지금 첼시 벤치에 있는 쿨리발리의 존재를 전혀 그립지 않게 만들었다. 인시녜 역시 흐비차로 인해 잊혀졌다. 하지만 이 선수들을 이끄는 건 운전기사"라면서 스팔레티 감독의 리더십을 극찬했다. "제게 나폴리는 비록 가장 강한 팀은 아니지만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팀"이라고 말했다. "내 생각에 나폴리는 최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는 갈 것같다. 그들으 상대를 이길 수 있다. 현재 많은 팀들이 나폴리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고 몇몇 팀을은 스스로 탈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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