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리버풀의 '유리몸' 나비 케이타(28)를 주목하고 있다.
리버풀은 2018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뛰던 케이타를 이적료 5300만파운드(약 805억원)에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몸값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케이타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료가 없다. 현재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결별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가 없는 케이타의 영입전에 가세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AS로마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탈리아의 'AS로마 라이브'는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이타를 무료로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AS로마 뿐이 아니다. 전 소속팀인 라이프치히는 물론 이탈리아의 AC밀란과 인터 밀란,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 AS모나코도 영입을 추진 중이다.
라이프치히에서 2시즌 동안 71경기에 출전, 17골을 터트린 케이타는 리버풀에서 5시즌 동안 127경기 출전, 11골에 그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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