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담낭염 수술차 자리를 비웠던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돌아온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매체는 9일(한국시각), 일제히 콘테 감독이 8일 잉글랜드로 돌아온 뒤 9일 토트넘 훈련센터인 홋스퍼 웨이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극심한 복통을 호소한 콘테 감독은 모국인 이탈리아에서 담낭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해리 케인이 토트넘 통산 최다골 기록을 작성하며 맨시티를 1대0으로 꺾은 경기를 TV로 시청했다.
콘테 감독이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만큼 12일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시티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덕아웃에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데일리메일'은 '콘테 감독이 토요일 레스터 원정 대비 훈련에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한다'며 '48시간 내로 참석 여부가 결정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콘테 감독은 잉글랜드에 복귀하자마자 비보를 접했다.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무릎 부상을 당해 6~8주간 결장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레스터전에는 백업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최근 풀럼, 프레스턴, 맨시티전을 통해 무실점 3연승을 질주 중인 5위 토트넘(39점)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뉴캐슬(40점)과 승점차가 1점밖에 나지 않는다. '여우'(레스터) 사냥에 성공할 경우 4위 탈환이 가능하다.
프레스턴과 맨시티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손흥민은 레스터를 상대로 리그 5호골을 노린다.
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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