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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행복왕자'와 함께 출전하는 해외 경쟁마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우선, 가장 견제되는 우승후보는 '히포세티칼(Hypotheical, 6세)'이란 경주마로, 지난 해 '알 막툼 챌린지 R3' 우승, '두바이월드컵' 7위라는 성적을 거둔 강자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가장 무거운 부담중량과 외곽 게이트 배정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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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행복왕자'와 호흡을 맞출 '퍼난도 자라(Fernando Jara)'라는 기수는 2006년 불과 18살의 나이로 미국의 '벨몬트 스테이크스(Belmont Stakes)'와 '브리더스컵(Breeders' Cup)' 우승을 휩쓴 후 2007년 '두바이월드컵'까지 재패한 경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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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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