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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10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법쩐' 11회에서는 주종 관계를 선언한 이선균과 박훈이 전에 없던 훈훈한 분위기 속 저녁 만찬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은용의 펜트하우스에 황기석과 검은 양복을 입은 한 무리의 남성들이 방문한 장면. 은용은 사람들 앞에서 마치 과시하듯 황기석 어깨에 손을 두르고 얼굴을 보며 싱긋 미소까지 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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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이선균과 박훈은 후반부로 갈수록 극적으로 변화해 가는 인물 간의 관계를 다이내믹하게 그리며 탄력받은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가고 있다. 이날 역시 서로에게 품은 의중과 진짜 목적을 감추고 오직 복수라는 목표의 달성을 위해 의기투합한 모습을 넘치는 카리스마로 연기했던 터. 눈빛과 숨소리마저도 찰진 호흡을 빚어낸 두 사람의 열연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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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금토드라마 '법쩐' 11회는 10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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