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크 게히를 새 타깃으로 지목한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의 센터백 마크 게히를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대상으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수비가 불안하다. 최근 풀럼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서 31골을 내줬다. 실점 기록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공동 6위에 해당한다. 순위에 비해 좋지 않은 수치다. 때문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수비 보강을 열망하고 있다.
구단도 움직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의 게히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히는 2018년 첼시 입단 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스완지시티 임대 생활을 했다. 그리고 2021년 여름 18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크리스탈팰리스에 입성했다.
이후 잠재력을 터뜨렸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주전 센터백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A매치 3경기를 뛰었다.
게히는 2026년까지 크리스탈팰리스와 계약을 맺은 상황. 크리스탈팰리스 입장에서는 그의 매각이 급하지 않다. 하지만 4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면 판매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토트넘은 22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게히의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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