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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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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기석(박훈)은 명 회장과 연루된 검찰 측 인사들과 자신의 혐의를 알고 있는 이영진까지 모두 잡아들였고, 다시 국민 검사에 등극했다. 그리고 은용(이선균)은 그와 함께 명 회장의 차명 재산을 전부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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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검사장이 되는 황기석에게 은용은 조카 장태춘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시킨 일이나 마무리를 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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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기석은 은용의 파트너 홍한나(김혜화)를 긴급 체포한 후 은용의 사모펀드에 압수 수색 영장을 내리는 뒷통수를 쳤다.
황기석은 "윤혜린 대표가 무슨 마음으로 죽었는지 이제부터 알게 될 거야"라며 은용을 도발했다.
결국 은용은 "윤 대표가 무슨 마음으로 죽었는지 곧 알게 될거야"라며 자신의 역린을 건드린 황기석의 멱살을 쥐어 틀었고,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황기석의 탐욕이 대가를 치를 차례"라고 확신하는 모습으로 전율을 돋게 했다.
그런데 사실 은용은 황기석의 행동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쥐약'을 먹은 명 회장, 그 명 회장을 집어삼킨 탐욕의 황기석이 그 대가를 치를 차례라고 말해 이후 어떤 반격을 보여줄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한편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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