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많은 감독들이 매년 "선수가 없다"고 토로하고 있지만,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에 이 감독의 팔은 안으로 굽었다. 이 감독은 "시즌이 시작되고 부상이나 부진이 이어지면 당연히 선수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기를 더 살리고 싶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2021년 팀 내 홈런 1위를 작성했던 양석환 역시 김민혁의 성장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입장이다. 총 9명이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외야진 역시 누구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 감독은 "로하스가 우익수로 나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만 했을 뿐 남은 자리에 대해서는 지켜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Advertisement
최상의 화력을 내기 위한 고민이 시작된 가운데 이 감독은 한 자리만큼은 명확히 했다. '잠실 홈런왕' 김재환의 4번 타자 기용이다.
Advertisement
2018년 44홈런으로 정점을 찍은 김재환은 이듬해 15홈런을 기록하면서 주춤했다. 2020년 30홈런으로 다시 부할하는 듯 했지만, 지난 2년 간은 27개, 23개의 홈런을 쳤다. 여전히 거포로서 위력은 보여줬지만, 기대치를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감독은 일찌감치 김재환 부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주장 완장을 허경민에게 넘겨주면서 야구 외적인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양의지까지 오면서 타선에는 든든한 '우산'도 생겼다.
이 감독은 "타순에서 고정된 부분은 김재환이다. 김재환이 4번타자로 나가서 살아난다면 굉장한 폭발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팀의 키플레이어는 김재환이라고 본다. '김재환을 살려라'가 고토 고지 타격코치에게 주어진 특명"이라고 이야기했다.
시드니(호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