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어서 환장 속으로' 규현이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비즈니스석을 타는데, 혼자 이코노미를 탔던 서러움을 토로했다.
2월 1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6명 고모들의 태국 여행기가 담겼다.
나태주는 여섯 고모와 태국으로 효도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의 빈자리를 여섯 고모가 채워줬다. 저에게 고모들은 엄마 같은 존재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고모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나태주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방콕 최대 쇼핑센터 '아이콘 시암'. 나태주는 여섯 고모에게 "쇼핑센터 안에서 헤어지면 한국에서 만나야 해"라며 조심히 다녀야한다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규현은 "첫째 고모와 막내 고모 나이 차이가 얼마 나냐"고 물었고 18살이라고 하자 "엄마랑 딸 뻘"이라고 놀랐다. 나태주는 "큰 고모의 큰 딸이 막내 고모와 4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은 "슈퍼주니어도 13명으로 시작했고 저는 막내인데 가끔 가다 속상할 때가 있다"며 "비즈니스석을 타고 스케줄을 가야 하는데 8명만 탈 수 있는 기종이 있다. 그러면 위에서부터 탄다. 저는 이코노미석에 혼자 앉아있게 된다. 막내의 고충"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막내 고모는 "근데 저는 워낙 제일 막내라 그런 부분들을 다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불만은 없다"고 규현의 말해 공감을 하지 않아,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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