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3년도 사업장 안전경영책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실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전경영책임종합계획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삶의 터전 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근로자·시민·시설물의 중대재해 Zero(제로), 산업재해 20% 감축'을 목표로 삼아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안전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부서별 실·팀장급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중대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안전근로협의체를 두고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게 된다.
특히 올해는 근로자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청취 통로를 강화시켰다. 이를 위해 안전관련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기구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근로자 의견청취 의무화, 이메일 등을 통한 상시 소통 등의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적용한다.
또한 재난 유형별 행동 세부 매뉴얼을 제작해 현업에 적용하고 그에 따른 자체 훈련을 강화한다. 대형화재, 건물붕괴, 지진발생 등으로 제작될 행동 매뉴얼은 대응 절차, 임무와 역할, 지자체와의 협업체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사업추진에 있어 안전이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안전인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연중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심도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안전은 선택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시스템 작동과 지속적이고 질 높은 관리를 통한 안전 환경 구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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