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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최 정, 최지훈, 김민재 코치 등 WBC 대표팀 애리조나 훈련에 합류하는 팀 동료들과 함께 14일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다. 이번 라이브 피칭은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기 전 감각을 체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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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광현은 총 30구를 던졌다.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섞어서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0.3km가 찍혔다. 아직 실전 감각을 찾아가는 시작 과정이다. 모처럼 타자를 세워놓고 공을 던진 김광현은 제구에서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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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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