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화설, 완전 거짓말이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주앙 칸셀루가 이적의 원인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화설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칸셀루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깜짝 이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수년 간 맨시티의 핵심 멤버로 활약한 칸셀루가 갑작스럽게 팀을 떠날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칸셀루는 이번 시즌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 20경기 중 16경기를 선발로 뛰었다.
갑작스러운 이탈에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화설이 나돌았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그 중심에는 두 사람의 불화가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칸셀루는 일단 남은 기간 임대로 활약한다. 그리고 뮌헨이 7000만유로의 완전 이적 옵션을 갖고 있다.
칸셀루는 스페인 매체 '레레보'와의 인터뷰에서 "내 이적이 놀라웠던 건 사실이다. 내가 왜 맨시티를 떠났나에 대해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단, 내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싸워서 떠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완전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칸셀루는 "최근 경기에서 내가 중요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코치와도 상의했다. 코치도 떠나는 게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해줬다. 나는 맨시티에서 내가 도달하고 싶은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나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구단에게 매우 감사하다. 내게 모든 것을 줬다. 나는 그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또, 나는 시즌 후에 돌아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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