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의 베테랑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가 바이에른뮌헨전을 마치고 사진기자에게 한 행동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라모스는 1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서 열린 바이에른과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대1로 패한 뒤 홈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홈 서포터석 앞으로 다가왔다.
라모스는 홈 경기 패배로 험악한 분위기에서, 팬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벌어졌다.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기자들과 선수들이 뒤엉켰다. 한 사진기자가 라모스를 밀쳤고, 라모스는 불편한 감정을 여과없이 내비쳤다. 이때 또다른 사진기자가 사진 촬영을 하려다 라모스를 모르고 다시 밀쳤다. 그때, 울컥한 라모스가 두 손으로 해당 사진기자를 강하게 밀었다.
'토크스포츠'는 "라모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한 후 사진 작가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공격적으로 밀쳤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8분 '파리생제르맹 출신' 킹슬리 코망에게 선제결승골을 헌납했다. 2차전은 3월 9일 바이에른 홈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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