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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6명 포함된 가운데 KBO리그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도 눈에 띄었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에서 뛴 크리스 옥스프링(46·시드니 블루삭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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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2008년 동행을 함께 한 옥스프링은 29경기에 등판해 10승10패 평균자책점 3.93으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지만,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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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재계약이 불발됐지만, 옥스프링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선수로 뛴 그는 2022~2023년 호주프로야구 리그에서 13경기에 나와 29⅓이닝 평균자책점 2.15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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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산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옥스프링이 KBO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선수는 허경민 외에도 양의지(0.375), 정수빈(0.231), 김재호(0.214), 김재환(0.000)이 있다.
시드니(호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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