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의 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C바르셀로나와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 녹아웃라운드 대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다시 붙는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7일 '텐 하흐 감독과 사비 감독이 경기 뒤 사적인 메시지를 공유했다. 두 팀은 또 한 번 재미있는 매치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팀의 대결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유로파리그 녹아웃라운드에서 대결할 '급'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두 팀은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을 두고 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옛 제자' 데 용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반면, 사비 감독은 데 용 지키기에 나선 상황이다.
경기 뒤 사비 감독은 "정말 힘든 경기였다. 우리는 유럽에서 최고의 팀과 경기를 했다. 나는 텐 하흐와 매우 잘 지내고 있다. 축하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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