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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인코스에서 네덜란드 유타 리에르담과 함께 나섰다. 두 서누 모두 파울을 하며 재출발했다. 첫 100m 구간을 10초49에 통과했고, 스타트에서 두 선수 모두 파울을 하며 재출발했다.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5차 대회 37초90에 비해 1초08 늦은 38초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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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설을 맡은 김민선 소속팀 의정부시청 제갈 성렬 감독은 "김민선 선수는 올 시즌 숨가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정신력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클래스가 다른 연결 동작, 3코너에서의 백스트레치도 정말 좋았다. 4코너 이후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체력적인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한 김민선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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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000m까지 소화해내며 전대회를 달린 김민선은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단일 시즌 '월드컵 전관왕' 기록은 놓쳤지만 전대회 시상대에 오르며, 압도적인 세계랭킹 1위을 지켜냈다.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 폭풍질주는 계속된다. 내달 2~5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펼쳐질 종목별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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