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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지난달 담낭염 판정을 받고 조국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15일의 요양기간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콘테 감독은 수술한 지 8일 만에 토트넘 훈련장에 급하게 복귀했고, 레스터시티전 1대4 대해,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0대1 패배 현장에서 벤치를 지켰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 후 보조장치를 착용한 채 지휘봉을 잡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AC밀란전 직후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에 남아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회복을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고, 토트넘 구단은 콘테가 복귀를 열망함에도 불구하고 콘테의 복귀 시기를 명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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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콘테가 복귀할 시기가 빨리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첼시전 전이 될 수도 후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를 받아들여야 하고 콘테 감독도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수술을 한 의사들과 우리 주치의, 그의 아내와 가족들이 그를 이탈리아에서 만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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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콘테 감독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텔리니 코치는 "지난 번 수술 직후 침상에서 쉬고 있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콘테 감독은 100% 우리와 연결돼 있을 것이다. 지난번보다는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전화는 24시간 열려 있고, 그가 원할 때면 언제든 전화할 수 있다. 한밤중에도 나는 그의 전화를 받고 축구와 우리 팀에 대해 매순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생각이 날 때면 언제나 이야기를 나눈다. 언제나 축구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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