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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토트넘 팬들 앞에서 하늘로 주먹질을 하고, 아스널 엠블럼에 키스하는 자축 세리머니로 토트넘 팬들의 공분을 샀고, 열받은 히샬리송과 충돌했다. 동료들과 스태프들이 뜯어말려 사태가 일단락되는가 했으나 골대 뒤쪽으로 간 램스데일이 물병을 주우려고 하는 순간, 한 토트넘 서포터가 관중석 펜스를 뛰어넘어 '날아차기'로 그의 등을 가격했고 이 팬은 즉시 경찰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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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와츠에게 '램즈데일에게 보상금 100파운드(약15만6000원)를 지불하고 150시간의 무급 노동을 수행해야 하는 12개월의 사회봉사 명령' 판결을 내렸다. 또 향후 4년간 축구 경기장 출입을 금하는 명령도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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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램스데일은 법원에 제출한 피해자 진술서를 통해 "등이 무겁다고 느껴져 마사지를 받긴 했지만 상처는 없었다"면서 "누군가가 경기장에 들어와 나를 발로 차는 일은 본 적이 없으며 직장에서 폭행을 당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장차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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