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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부터 두산의 공격이 화끈하게 터졌다. 선두타자 김대한의 2루타에 이어 이유찬이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유찬은 2루를 훔쳤고, 안재석의 땅볼 때 김대한이 홈을 밟으면서 선취점을 냈다. 김민혁의 깔끔한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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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다시 두산이 점수를 냈다. 선두 김인태가 중전 안타로 강승호가 중견수를 넘기는 2루타를 쳐 무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안승한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한 두산은 양찬열의 볼넷으로 찬스를 이었고, 김대한의 땅볼 때 3루 주자 강승호가 홈을 밟아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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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비 예보가 있자 방수포까지 깔렸다. 이후 굵은 빗줄기가 내리면서 우천 취소 선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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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호주 올스타는 19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시드니(호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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