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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는 '달타령'으로 1970년대를 풍미한 신민요 열풍을 이끌었다. 만 16세 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해 신민요 여왕이 되었다. 김부자는 당시 인기에 대해 "그때는 금융실명제가 아니어서 도장만 있으면 무조건 통장을 만들 수 있었다. 그때 통장은 50만 원까지 밖에 못 넣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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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는 오랜만에 절친한 동료 가수 박재란을 만났다. 박재란 역시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가수. 이어 가수 이숙까지 오며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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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은 "약아빠진 게 없다. 계산적이고 약아빠진 사람들 참 많다. 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말도 못하게 많다"며 "우리 후배들한테 얘기하고 싶은 건 건강이 재산"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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