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말 몸만 갔다.
박군이 나이도 8살 많고, 키도 8㎝ 더 큰 한영과의 모델하우스급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한 가운데, 신혼집에 자신은 몸만 들어갔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박군과 한영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 한영 부부는 8살 연상연하 나이에 키도 8cm 차이라 '88부부'라 불린다고 밝혔다. 박군의 키는 170cm, 아내 한영은 178cm라고.
이어 박군은 한영과의 신혼집에 대해 "집 같은 경우 와이프가 살던 곳, 차도 와이프가 차던 차. 나는 진짜 몸만 들어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이들의 신혼하우스는 화이트톤의 깔끔 럭셔리 그 자체. 여기에 '칼각' 정리 정돈과 먼지 한 톨 앉을 틈이 없어보이는 모델하우스급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한영은 24시간 청소기를 놓지 않으며 '깔끔왕' MC 서장훈을 능가하는 역대급 깔끔함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결혼할 때 지참금 같은 거 안 갖고 들어갔느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금이라도 갖고 들어갔느냐", 김숙은 "뭐 갖고 온 거 없느냐"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박군은 "(한영이) 일단 그냥 들어오라고 그랬다. (가져온 건) 박군"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해 4월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린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2년 차에 접어들었다.
열애 공개 후 일주일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이들이 1년이 지난 지금,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모습뿐만 아니라 살벌한 결혼의 민낯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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