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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머지 K리그 12팀은 김천을 넘어야 목표로 하는 우승과 PO 진출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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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천을 제외한 12팀 사령탑들은 "김천이 '1강'이지만, 적어도 우리 팀이 이건 낫다"라는 질문을 받자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문을 연 건 이기형 성남FC 감독이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준비했던 것이 '간절함'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김천보다 앞설 수 있는 건 선수들의 응집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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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김포FC 감독과 임종헌 안산 감독도 "간절함이다. 김천은 K3리그를 경험한 선수가 없다. 우리 팀에는 K3리그를 경험한 선수가 많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성한수 김천 감독은 "잘생긴 것에는 동의하지만, 축구는 얼굴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라운드에서 보여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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