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개월만에 무려 12㎏를 감량한 적이 있으며 '44사이즈'를 자랑했던 원미연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나쁜 습관을 지적받았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가수 겸 배우 원미연이 출연했다.
원조 발라드 퀸이자 탑골 아이유로 불리는 원미연이 최근 신곡발표 소식을 전했다.
"2AM 이창민이 작업한 '바람아 불어라'"라며 신곡을 소개한 원미연은 뜻밖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냉면집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것.
이날 냉면집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한 그는 "사장님 아니지만 음식사업에 관심이 많다"며"한수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며 면을 딱 1인분 정량을 쥐는 법 등을 적극 배웠다.
이후 원미연이 가수 이범학을 만나기 위해 녹음실로 향했다. 과거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자로 연속 5주 1위를 했다는 이범학과 원미연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추억 여행에 빠졌다. 원미연은 "사실 옛날 얘기 별로 안 좋아해 '이별여행'이란 벽이 너무 컸다. 한 번도 1위를 못했던 곡"이라며 "어디가서도 잘 안 부른다"고 하더니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이날 이범학은 "신곡 준비 중"이라며 "식당 운영 중인데 아내와 붙어있으니 무대 너무 서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가운데 단 4개월만에 12㎏까지 감량한 적 있다고 밝힌 원미연은 "예전엔 쇼핑가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그냥 달라고 하면 맞았다, 44사이즈 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즘은 나잇살이 걱정이라고 하자, 스튜디오에 나온 한 의료진은 그에게 "가벼운 감기를 방치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며 "감기 바이러스 중엔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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